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제철 딸기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버터가 듬뿍 들어가 고소한 타르트 틀에 부드러운 크림과 싱싱한 딸기를 겹겹이 얹은 ‘딸기 타르트’, 케이크 시트 사이에 생크림과 딸기 슬라이스가 촘촘히 들어간 ‘딸기 생크림 케이크’ , 부드러운 치즈와 딸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딸기 치즈 케이크’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출시했다.
더불어 신선한 딸기만을 갈아 만든 100% ‘리얼 생딸기 주스’, 상큼하고 시원한 ‘딸기 스무디’, 우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한 딸기가 만난 ‘생딸기 라떼’ 및 생딸기를 곁들인 아이스크림까지 딸기 음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 전경의 테라스 카페에서 달콤하고 상큼한 딸기의 맛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스트로베리 is 뭔들’ 프로모션은 2월 말까지이며 가격은 7800원부터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