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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엽 기자 ]
법무법인 화우(대표 임승순·사진)는 아시아·태평양 법률전문 월간지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ALB)’가 선정한 신흥시장 전문 로펌(Emerging Markets Experts)으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화우는 ALB가 선정한 11곳 로펌 가운데 유일한 한국 로펌으로 이름을 올렸다. 화우는 작년 11월 베트남 호찌민에 해외사무소를 새로 여는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과 해외 투자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ALB는 화우에 대해 “법률 분야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동남아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는 로펌”이라고 소개했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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