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PIC] 현빈 얼굴 보고 일요일 아침 눈 호강하고 가실게요~

입력 2017-01-29 09:00

[ 최혁 기자 ] 배우 현빈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빈은 '공조'에서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 윤아 등이 출연하는 '공조'는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조직의 리더 차기성이 남한으로 숨어들자 차기성을 잡기 위해 특수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과 남한의 생계형 형사 강진태가 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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