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달달한 애정 표현 "여보, 한 번만 치자"

입력 2017-01-28 09:23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배우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달달한 애정표현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tvN '신혼일기' 영상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의 신혼생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안재현은 자신을 찍는 아내에게 배드민턴 공을 날리며 "여보 한 번만 치자. 그만 찍어"라면서도 "여보야"라는 부름에 온몸으로 하트를 만들며 개다리 춤까지 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내일은 좀 뒹굴뒹굴 이러고 있자"라고 말하며 빤히 올려다 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의 신혼생활을 그린 tvN '신혼일기'는 내달 방송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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