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늘고 뛰어난 손맛" JPX900 포지드 아이언

입력 2017-01-26 16:09
미즈노, 2017 신제품 출시


[ 이관우 기자 ] 미즈노가 2017년 신제품 ‘JPX900 포지드 아이언’을 내놨다. 기존 연철 소재에 보론강(BORON STEEL)을 혼합한 세계 유일의 보론스틸 단조 아이언이다. 기존 모델보다 30% 높아진 클럽 헤드 페이스 강도가 비거리를 더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뒷면의 중량을 네 군데 모서리로 배분하는 ‘파워 프레임 캐비티 기술’로 타구감과 관용성도 높였다. 임팩트 시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해 미즈노만의 뛰어난 손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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