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에이스 17+ 축구화를 출시한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에이스 17+ 축구화는 아디다스 축구화 라인업의 대표 모델 중 하나로서 축구 선수들의 볼 컨트롤과 패스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상의 기술들이 적용된 모델이다.
프라임니트 소재와 작은 돌기들로 이루어진 논스톱그립(NSG)이 세밀한 터치와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세심한 터치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폴 포그바, 메수트 외질, 라키티치, 구자철 선수 등이 착용한다.
강형근 브랜드 디렉터는 "새롭게 선보인 블루 블라스트 컨셉의 에이스17+ 축구화는 경기장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그 범위를 넓혀 제작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디다스는 부스트 기술력을 적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손흥민, 구자철, 백승호, 이승우 선수 등의 최고의 플레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스17+의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축구 웹사이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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