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포켓몬주(株)가 이틀째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날보다 1000원(17.67%) 오른 666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하이소닉도 전날보다 620원(13.63%) 오른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우주전략 AR 게임 등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소닉의 경우 포켓몬코리아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포켓몬고 개발사 나이앤틱은 전날 포켓몬고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포켓몬고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처음 게임이 출시된 지 6개월 만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