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총 8개의 계열사가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울산·경남지사에 총 1억1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날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겸 부산은행장(사진 오른쪽)은 김종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에게 5000만원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BNK금융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울산지사에도 각 4000만원과 2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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