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QV가 주는 13월의 보너스' 행사 실시

입력 2017-01-24 10:03
[ 김은지 기자 ]
NH투자증권은 'QV가 주는 13월의 보너스!' 행사를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IRP),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에 가입·이전, 추가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행사다.

행사기간 중 해당 상품에 3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은 1만원 상당의 제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고객 및 타사에서 이전해 온 고객은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는다.

이 기간 총 20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3명을 추첨해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 계좌에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입금해주는 행사도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언제나 당신 곁에, QV연금'을 주제로 올해 매 분기마다 총 4개의 연금형 상품 관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는 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한 고객에게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목표수익률 SMS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연말정산 환급·환수 시기가 돌아오면서 직장인의 최대 관심사는 '세테크'가 됐다"며 "연금저축계좌와 IRP에 미리 가입해 푸짐한 사은품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세부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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