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명808, 음주 후 숙취해소·갈증 말끔히…세계 11개국서 특허

입력 2017-01-22 18:12
음료 제조업체 그래미의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은 음주 후에 오는 갈증, 속 쓰림 등 모든 숙취를 말끔히 해소해주는 제품이다. 제품명 여명808은 807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808번째에 탄생한 데서 따왔다. 엄선된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세계 11개국에서 특허받은 발명품으로 출시 이후부터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신제품 여명1004는 여명808의 효능을 배가시켜 숙취의 복합적인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가정과 미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술을 마셔야하는 이들을 천사로 규정하고, 이를 제품명에 반영했다. 여명1004는 음주 전후에 얼음에 타서 나눠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래미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봄꽃 축제가 열리는 봄, 해수욕장이 붐비는 여름,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에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시즌별 행사를 열고 있다. 또 마라톤, 복싱 등 각종 스포츠 현장에 팬들과 선수단을 대상으로 무료시음 등의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체험마케팅을 진행하며 큰 호응으로 애주가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경진대회(1999년~)를 후원해 청소년들의 개발 의지를 북돋고 있고, 모범경찰관 자녀와 의용소방대원 자녀 및 초·중·고 대학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평발명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돕기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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