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잇츠스킨, 주름개선·미백·보습·진정…중국 소비자들이 '극찬'

입력 2017-01-22 18:03
잇츠스킨이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기능성크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2006년 문을 연 잇츠스킨은 한불화장품을 모체로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연구원들의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세계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뛰어난 기능성 화장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잇츠스킨은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파워10 포뮬러 이펙터’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원조 달팽이크림’으로도 알려진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를 출시해 히트시키며 국내와 중국 시장에 파고들었다.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2015년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로션·크림 전체 판매 순위 4위에 오르며 호평을 얻었다.

웨이보, 웨이신 등 중국 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자발적인 사용 후기 등이 수만 건 이상 게시되며 20~30대 여성들의 극찬을 받았다.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름개선, 미백, 보습, 진정, 결케어 등 다섯 가지 기능을 모두 함유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인기를 끈 요인이다.

잇츠스킨은 중국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뷰티의 메카’라 불리는 저장성 후저우 화장품 생산단지에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중국 현지 기업인 썬마그룹과의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전용 브랜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에서의 성공적 경험을 토대로 러시아, 서유럽, 동남아, 미국, 남미, 일본 등 29개국에도 진출해 세계시장에 잇츠스킨의 우수한 제품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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