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딱이죠" 신형 모닝 1호차 주인공은 20대 워킹맘

입력 2017-01-20 18:46
수정 2017-01-21 05:07

기아자동차는 신형 모닝 1호차 주인공으로 20대 워킹맘 최수빈 씨(25·가운데)를 선정했다. 기아차는 최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에서 최씨에게 모닝 1호차와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파주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는 최씨는 “기아차가 안전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통뼈 차량’ 모닝이 출퇴근과 육아 모두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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