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논현역까지 5개 정거장…주거 쾌적

입력 2017-01-18 16:21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에서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17개동, 총 959가구(전용 49~97㎡) 규모로 이뤄졌다. 이 중 5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대부분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남성역에서 다섯 개 정거장을 거쳐 강남 주요 업무지역인 논현역까지 갈 수 있다. 2019년에는 서리풀터널도 개통할 예정이라 상습 정체 구간인 사평로·효령로·남부순환로 등으로 우회 없이 강남역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으로 현충근린공원을 비롯해 까치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신남성초, 상도중, 상현중 등 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테마조경시설부터 생태연못, 티하우스로 이뤄진 ‘꽃가람 마당’이 조성된다. 부대시설 상부 옥상부에는 전망형 테라스 공간인 ‘하이뷰가든’도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증산동 223의 6에 있다. 2020년 2월 입주 예정이다. 1522-0076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