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크로스, 파산신청설 조회공시 요구…주권매매거래 정지

입력 2017-01-17 15:10
수정 2017-01-17 15:12
[ 김근희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7일 코아크로스에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와 관련해 코아크로스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3시6분부터 조회결과 공시 후 30분 경과시점까지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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