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준 기자 ]
삼성 임직원은 설을 앞두고 2주일간 전국 1600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5000가구를 찾아 밀가루, 된장, 참기름 등으로 구성한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자원봉사에 나선다.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뒷줄 가운데)은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 중랑노원희망나눔 봉사센터를 찾아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왼쪽) 등과 함께 노원구 지역 홀몸노인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떡국을 대접했다.
김범준 기자 b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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