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5대 도시서 '일본·베트남 주식 투자설명회' 개최

입력 2017-01-06 09:57
[ 한민수 기자 ]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0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대구(11일) 부산(12일) 대전(17일) 광주(19일) 등 5개 대도시에서 '일본, 베트남 주식시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투자증권에서 일본 및 베트남을 담당하고 있는 정희석 수석연구원과 부쑤언토 수석연구원, 해외주식 전문가인 해외투자영업부의 구자종 차장이 강의에 나선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이번 설명회를 국내 시장보다 더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해외 시장의 좋은 투자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서울지역은 300명 그 외 지역은 50명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해외투자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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