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판교서 10분 거리…서울 진입 수월

입력 2017-01-04 16:05
광주 솔내음 타운하우스 3단지


시행사인 고구려개발이 경기 성남 판교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광주 솔내음 타운하우스 3단지의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1단지와 2단지 20여가구는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3단지는 대지면적이 넓은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특히 단지 인근에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진입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경강선 복선전철과 대중교통으로 인근 업무지역으로 출퇴근하기도 쉬우면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광주 솔내음 타운하우스 3단지는 대지면적 297~627㎡에 건물면적 전용 155㎡의 5억원대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이미 주변에 100여가구가 들어서 있는 데다 공사기간도 짧아 이른 시일 내 입주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도시가스를 도입해 전원주택의 난방 문제를 해결했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넓은 테라스와 하늘창이 뚫린 다락방을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내 공용 녹지와 독립 정원이 있고 텃밭을 별도로 제공한다.

홍보관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301의 14에 있다. (031)766-1777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