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설 맞아 온누리상품권 할인폭 늘려

입력 2017-01-03 13:41
수정 2017-01-03 13:42
중소기업청은 올해 설을 맞아 다음 달 28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구입 시 할인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린다고 3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할 때 액면가보다 5% 싸게 살 수 있는데, 그 할인 최대 한도를 50만원까지 상향 조정한 것이다.

중소기업청은 온라인쇼핑몰(http://onnurimarket.kr)을 통해 우수 지역특산품 품목별 실시간 가격비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쇼핑몰 이용고객 대상으로 온누리 전자상품권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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