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재진단 암을 횟수 제한 없이 2년 주기로 계속 보장해주는 ‘무배당 암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암 진단 시 최대 6000만원을 보장해주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보장 기간을 80, 90, 100세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도 두 번까지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주계약의 월 보험료는 40세 남성 20년납 기준 기본형 3만3600원, 무해지 환급형 2만7500원이다. 주계약 및 일부 특약은 비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이 없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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