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티글로벌, 100억 유증 취소…"주금전액 미납"

입력 2016-12-28 16:59
수정 2016-12-28 17:02
[ 이민하 기자 ] 에스아이티글로벌은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납입대상자인 디지파이홀딩스의 주금전액 미납으로 최종 취소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디지파이홀딩스는 에스아티글로벌의 계열사이며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