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영재 원장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16-12-28 08:47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8일 오전 '비선 진료' 의혹을 받는 김영재 원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김영재 성형외과와 김 원장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투입했다. 이에 특검은 진료 기록과 개인 업무 일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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