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난동 테이저건 적극 사용

입력 2016-12-27 18:00


대한항공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안전운항에 영향을 끼친 임범준씨에 대해 탑승 거부 조치를 내렸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27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객실훈련센터에서 전기충격기와 포승줄 등을 사용해 기내 난동 승객을 제압하는 훈련을 시연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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