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은 기자 ]
새마을금고는 최근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MG스마트저축알림적금’을 출시했다.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이다. 사회초년생의 기반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입 연령을 18~32세로 제한했다. △만기 달성 시 △목표설정금액 달성 시 △MG스마트알림 및 스마트뱅킹 가입 시 △스마트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으로 일정 횟수 이상의 적금 납입 시 최대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모든 우대금리는 만기 해지 때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12·24·36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최초 1만원 이상, 저축 한도는 월 100만원 이내다. 총 납입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새마을금고별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창구 및 스마트·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적금은 가입자가 지정한 납입 희망일에 MG스마트알림 앱(응용프로그램) 알림 메시지를 통해 저축 시점을 안내한다. 스마트폰의 알림 기능을 이용해 입·출금 거래내역, 각종 금융안내, MG체크카드정보, 공제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