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젬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 알츠하이머병 환자 대상 'GV1001'의 유효성과 안정성 평가를 위한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GV1001을 투여하여 위약대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개념의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