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소아암 환자 위해 헌혈증 1004매 기부

입력 2016-12-15 14:53
수정 2016-12-15 14:59


신세계푸드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과 후원금을 기부했다. 지난 14일 서울 중림동 한국소아암재단에서 김석순 신세계푸드 상무 등이 참석해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헌혈증 1004매와 후원금 200만원을 이 재단에 전달했다. 헌혈증과 후원금은 전국 소아암 병원 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환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