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줍니다”

입력 2016-12-13 18:13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13일 서울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 열린 ‘복면산타가 간다! 소외된 아이들의 소원을 담아’ 행사에 참가해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07년부터 이 행사를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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