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름 기자 ] 프리엠스가 7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프리엠스는 전날보다 750원(5.28%) 하락한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엠스는 전날 주식거래량 활성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50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대상 주식 가격은 주당 1만4300원으로 총 처분 예정 금액은 71억5000만원이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