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안마의자 라비에벨 내놔

입력 2016-12-06 11:09
수정 2016-12-06 11:11


신일산업이 안마의자 신제품 ‘라비에벨’(사진)을 6일 내놨다. 안마의자에 앉으면 사용자의 체형을 스캔해 자동으로 안마 위치를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3차원(3D) 입체안마 프레임을 써 목부터 허리까지 전신 안마가 가능하다. 지압, 두드림, 주무름, 입체안마, 복합두드림, 손날두드림 등 6가지 수동 안마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모델인 ‘나폴리’와 세부 기능을 강화한 ‘베니스’ 두 가지 모델이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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