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더 열린마음으로 살아보자

입력 2016-12-05 18:18

교보생명은 5일 프랑스 시인 폴 엘뤼아르의 시 ‘그리고 미소를’에서 발췌한 광화문글판 겨울편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새로 내걸었다. 새해에는 열린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