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5일 소지츠 머시너리 주식회사와 26억61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2.26%고, 계약기간은 내년 1월20일까지다.
회사 측은 "에이전트사인 소지츠 머시너리와의 계약을 통해 필리핀의 'ROHM ELECTRONICS PHILLIPINES, INC.'로 제품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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