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매립과 거치가 모두 가능한 내비게이션 신제품(모델명 아이나비 M300·사진)을 내놨다.
아이나비 M300은 고성능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1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탑재해 성능을 높였다. 경로 안내는 물론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티링크’ 서비스도 적용했다. 국내 최대 25만개 도로의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길을 찾고, 무선으로 지도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아이나비 익스트림 3D’ 지도는 주요 지형지물을 3차원(3D)으로 표현해 정확한 길 안내를 돕는다. 사용자는 운전 패턴과 성향에 따라 경로 안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지도 보기 방식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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