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IBK투자증권은 30일 더존비즈온에 대해 안정적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더존비즈온은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 업체로 2006년부터 소프트웨어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임동오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은 14만여 기업 고객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며 "최근 클라우드 성장과 늘어나는 수요에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클라우드는 올해 9733개 업체를 고객으로 둬 2011년(157개)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다"며 "남은 4분기는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1만개를 웃돌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더존비즈온이 영업이익 368억원과 매출 1736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27.0%, 10.1% 증가한 수치다.
임 연구원은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ERP, 보안 등 전 사업 부문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향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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