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B1A4 바로 "저 실제로는 나쁜 사람 아니예요"

입력 2016-11-28 15:28
수정 2016-11-28 15:45

B1A4 바로가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B1A4 정규3집 앨범 '굿 타이밍'(GOOD TIM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바로는 "랩이 연기에 도움이 된다"며 "'국수의 신'에서 악역을 했는데 사실 나쁜 사람은 아니다. 무서운 장면도 있는데 그런 경험이 없어서 감독님 조언만 듣고 별생각 없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기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정규 3집 앨범 '굿 타이밍'(GOOD TIMING)에는 '거짓말이야'를 비롯해 인트로와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히든 트랙까지 총 13곡이 담겼다. 이날 앨범을 발표한 B1A4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