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름 기자 ]
키움증권은 세전 연 1.25% 이상을 지급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256회 ELB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 지수다. 만기는 6개월이며 만기평가일의 코스피200지수 종가에 따라 세전 연 1.25% 또는 세전 연 1.26%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당사가 주관하는 공모주 배정시 ELS, ELB 등의 금융상품을 10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에 우대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청약 마감은 오는 24일 오후 4시다. 공모 ELS와 ELB를 처음으로 청약하는 고객에게 펀드 쿠폰을 지급하는 '웰컴! ELS·ELB'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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