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름 기자 ]
키움증권은 선강퉁 시행을 기념해 오는 1월 27일까지 'mymy(買賣) 선강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mymy(買賣) 선강퉁 이벤트는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제1회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키움 영웅전'을 개최, 2500만원 규모의 상금을 걸고 선강퉁과 후강퉁 종목들로 자웅을 겨룬다. 2017년 1월27일까지 접수 신청을 받는다.
두 번째로는 '중국주식 실시간 무료 시세 제공 1+1 이벤트'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국 A주의 무료 시세를 1개월간 제공하며 실전투자대회 참가 후 거래 시 1개월을 추가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선강퉁, 제2의 Google을 찾아라' 출판을 기념해 저자 직강 무료 세미나를 오는 12월15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동원 리서치센터 글로벌전략팀장과 강준혁 K&J 스탁매니지먼트 대표, 박준영 키움증권 부장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 해당 강사들이 직접 저술한 도서를 증정한다.
김정훈 기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중국 선전증시에는 중국의 미래를 대표하는 신성장 기업들이 대거 상장돼 있어 투자매력도가 매우 높다"며 "선강퉁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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