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고준희, 동갑내기 재벌 2세와 ♥-ing

입력 2016-11-21 09:20
수정 2016-11-21 09:24
배우 고준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일간스포츠는 고준희가 올 초부터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 아들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간 연애를 해 왔으며 중국 활동에 집중한 고준희를 위해 남자친구가 비행기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

고준희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2001년 SK 스마트 교복 학생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고준희는 SBS 드라마 '추적자', '야왕', MBC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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