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측 "3개월째 열애? 본인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입력 2016-11-18 16:35
수정 2016-11-18 16:39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 보도와 관련해 본인에 확인 중"이라며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뒤 영어 공부, 운동 등의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두 남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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