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락,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

입력 2016-11-18 09:27
수정 2016-11-18 09:28
[ 조아라 기자 ] 보락이 공장 증설 기대감에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보락은 전날보다 790원(15.25%) 오른 5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본금 24%에 해당하는 100억원을 투입해 원료의약품(GMP)공장을 증설하고 있다"며 "증설에 따른 중장기적 투자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공장은 2018년 6월 완공할 계획으로 관련 매출은 같은해 하반기에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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