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우수 퇴직연금사업자' 수상…"통합 출범 후 전문성 더 높일 것"

입력 2016-11-17 11:30
수정 2016-11-17 11:31
[ 채선희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16 퇴직연금제도 운영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가입자 교육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퇴직연금사업자'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류혁선 미래에셋증권 투자솔루션부문대표는 "근로자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미래에셋증권이 되겠다"며 "앞으로 통합 미래에셋대우 출범을 통해 연금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제도 실무자 교육을 위한 '퇴직연금스쿨', 퇴직연금제도 도입 기업 사무처리 담당자를 위한 '매니저 스쿨' 등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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