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화학, 자사주 4만주 소각 결정

입력 2016-11-16 10:07
[ 박상재 기자 ] 미원화학은 자기주식 4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28억9300만원이다.

회사 측은 "배당 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 소각"이라며 "이로 인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