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입력 2016-11-14 10:08
이번 주는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상권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역삼세무서 사거리라고 불리던 이곳은 2003년도에 역삼세무서가 강남역으로 이전하면서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로 이름 지어졌다.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를 인근으로 크고 작은 다양한 종류의 업무시설의 사옥 및 사무실 들이 생기면서 임대료가 비싼 테헤란로에 있던 임차인들은 비교적 임대료가 저렴한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어 많은 사무실 수요가 생 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근으로 소형 음식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생겨나면서 또 하나의 특색 있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고 있고 배후세대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꾸준히 이동하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에는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인근으로 IT 스타트업 길이 조성되면서 600여 개의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매년 2000여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실거래 사례(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인근)
A지역은 대로변으로는 카페, 음식점, 사옥들이 들어서 있으며, 이면으로 다양한 업무시설과 사옥이 형성되어 있어 직장인 유동인구가 꾸준하고 저녁시간에는 먹자상권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밀집 되는 게 이 熾だ?특징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투자용 및 임대수익형 3층 건물이 2016년 07월 20일 3.3m²당 3,785만 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대로변으로는 주유소, 음식점,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으며, 이면으로는 작은 음식점과 중소형 사무실이 있으며, 주거지역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꾸준한 게 이 지역의 특징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에 위치한 사옥 및 임대수익형 6층 건물이 2016년 8월 31일 3.3m²당 5,185만 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대로변으로는 병의원, 음식점, 카페, 사무실 등 다양한 근생시설과 업무시설이 위치하며 이면으로는 A 지역과 마찬가지로 직장인들을 위한 먹자 시설이 입점해 있어 유동인구가 꾸준하다. 현재 이 지역에 스타트업 밸리가 2017년까지 유치될 예정으로 장래가 유망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투자용 재건축부지 3층 건물이 2016년 7월 13일 3.3m²당 2,111만 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대로변으로는 금융기관, 음식점,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으며, 이면으로는 사거리 대로변 업무시설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뒤편으로는 연립주택들이 조밀 조밀하게 모여있고, 주택가 단지도 많이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초역세권에 위치한 사옥 및 임대수익형 9층 건물이 2016년 9월 20일 3.3m²당 4,561만 원에 매매되었다.



◆주변추천매물1
역삼역 4분 거??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소형 사옥 및 임대수익형 3층 건물, 예상 수익률 4.5%의 빌딩이 매가 28억 원.

◆주변추천매물2
역삼역 9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투자용 및 임대수익용 7층 건물, 수익률 5%의 빌딩이 매가 46억 원.

◆주변추천매물3
역삼역 8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사옥 및 임대수익용 8층 건물, 수익률 4.5%의 빌딩이 매가 65억 원.

◆주변추천매물4
역삼역 2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한 투자용 및 임대수익용 5층 건물, 수익률 7.30% 빌딩이 매가 72억 원.

◆주변추천매물5
역삼역 5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사옥 및 임대수익용 12층 건물, 수익률 5.35% 빌딩이 매가 265억 원.

◆주변추천매물6
역삼역 3분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한 사옥용 및 임대수익용 17층 건물, 수익률 4.67%의 빌딩이 매가 560억 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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