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11일(16:3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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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인 핸디소프트의 공모가가 5600원으로 확정됐다.
11일 핸디소프트는 지난 7~8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공모 예정가(4500~5600원)의 상단인 56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기관 319곳이 참여해 경쟁률은 262.22대 1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인 KB투자증권은 "국내 공공시장에서 구축한 핸디소프트의 사업기반과 사물인터넷 등 신규사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평가했다.
오는 15~16일 청약을 거쳐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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