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전지점 선강퉁 PT 경연대회 개최

입력 2016-11-10 11:14
유안타증권(www.myasset.com)은 선강퉁을 앞두고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 수익 제고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유망종목 발굴 및 공유를 위한 ‘전지점 선강퉁 PT(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연내 시행이 예고돼 있는 선강퉁은 상대적으로 정보 취득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기술주 등 중소형 종목이 많아 전문가들은 차별화된 정보 제공이 투자의 성패를 가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에 따라 중국투자 필독서로 호평받았던 '후강퉁 가이드북'에 이어 10월초 유안타 상해, 홍콩, 대만, 한국 등 유안타금융그룹만의 특화된 범아시아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한 '선강퉁 가이드북'을 시장에 제공, 차별화를 꾀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은 또 후강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직원이 중국투자 전문가임을 자처하며 고객들에게 양질의 차별화된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단계적인 내부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선강퉁 PT 경연대회’에 앞서 각 지점장 주도 아래 전지점 직원들이 자체 학습을 통해 선강퉁 투자포인트를 찾는 ‘선강퉁 Study Week’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Retail전략본부장은 “선강퉁 시행을 전후로 대고객 설명회를 주요 도시 및 전지점에서 개최해 유안타 하우스뷰를 비롯한 각 지점별 선강퉁 투자 아이디어의 공유 및 전파에 나설 것”이라며 “이런 일련의 활동들을 바탕으로 범중화권 투자 트렌드를 앞서 읽으면서 중국을 가장 잘 아는 증권사는 유안타증권이라는 점을 선강퉁을 통해 다시 한번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선강퉁 투자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선강퉁 종목에 대한 시세와 정보를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티레이더(HTS)와 티레이더(MTS), 홈페이지에서 선강퉁 종목 시세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11월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선행 학습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선강퉁 가이드북을 증정한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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