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NYT "트럼프 당선확률 94%" 예측

입력 2016-11-09 13:09

미국 뉴욕타임즈(NYT)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확률을 94%로 예측했다.

NYT는 9일 오후 1시 현재(한국시각) 트럼프의 실시간 당선확률을 94%로 추정하고, 선거인단 수도 매직넘버 270석을 훌쩍 뛰어넘는 297석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후보는 선거인단수 29석이 걸려있는 초경합지역 플로리다에서 박빙의 승부 끝에 승리하며 승기를 굳혀가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