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앤드류 무어 전(前) 힐튼 베이징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디렉터(사진)를 신임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무어 디렉터는 콘래드 서울의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호텔 업계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고, 힐튼 월드와이드 산하에서는 북 아일랜드 소재 힐튼 벨파스트, 힐튼 벨파스트 템플 패트릭 골프 앤 클럽, 영국 런던의 힐튼 호텔 네 곳 등을 거쳤다.
또한 2012년과 2014년 여행·호텔 업계 전문 관리자 양성 기관이 선정한 올해의 비지니스 디벨롭먼트 매니저로 뽑히기도 했다고 콘래드 서울은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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