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42일째인 7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3.0%에 머물러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운행 대수는 2842대에서 2358대로 줄어 운행률은 83.0%다.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며, 수도권 전철은 2052대에서 1768대로 줄어 운행률이 87.6%에 머문다. 화물열차는 208대에서 98대로 줄어 47.1% 수준으로 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자는 7280명에 복귀자는 487명으로, 파업참가율은 39.6%다. 직위해제자는 모두 252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