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기공업이 3일 사명을 ‘LS오토모티브’(로고)로 바꿨다. 글로벌 전장부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명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성전기공업은 1973년 설립됐고, 2008년 LS그룹에 편입됐다. 이 회사는 올해 9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그룹 편입 당시 매출인 3000억원 초반대와 비교하면 3배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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