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유가격 상승 여파로 토목자재인 스트레이트아스팔트(AP-3 침입도 80-100㎜) 가격이 올랐다. 이 품목의 ㎏당 가격은 420원으로 전주 대비 7.7% 올랐다.
비철제품인 전기동(99.99% 이상)은 환율 상승(원화 약세)의 영향을 받았다. 전기동 t당 가격은 620만5000원으로 전주보다 2.6% 상승했다. 철강재, 특수강재, 골재, 목재, 건축자재, 배관설비재, 석유화학제품 등 다른 품목은 전주 대비 보합세를 이어갔다.
귀금속류 중 금 가격은 미국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 영향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오름세를 나타냈다. 3.75g당 가격은 전주 대비 2700원 오른 17만7200원이었다. 은(3.75g) 가격은 1.22% 상승해 249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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