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품격…기부전도사로 나선 김연아

입력 2016-11-02 14:13
수정 2016-11-07 16:31


'피겨 여왕' 김연아가 '기부전도사'로 나선다.

지난 1일 오렌지카드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 '오카 희망을 부탁해' 영상에서는 지난달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E1 LPG 콘서트 시즌2, Cheer Up! 오카 패밀리' 콘서트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김연아는 자신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게 될 '희망충전 서포터즈'를 결정하는 실험카메라를 진행했다.

'희망충전 서포터즈'는 충전 실적에 따라 E1이 서포터즈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캠페인이다. 서포터즈 등록 후 한 달 동안 100L 이상 충전하면 1000포인트, 190L(우수회원 기준) 이상 충전하면 3000포인트가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된다.

E1 모델이자 '희망충전 서포터즈' 홍보대사인 김연아 역시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을 통해 '기부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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