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중견기업에서 80여 명 채용 계획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인제대 교학부총장 겸 센터장 이 행)가 1일 학생회관 늘빛관 로비에서 ‘2016 청년?창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을 통한 지역 청년 고용률 제고를 위해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코렌스 등 15개사의 직접 채용 상담관, 토탈소프트뱅크 등 41개의 간접참여 기업체 등 총 56개사가 참여했다.
이 외에도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청년취업성공패키지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 한국산업단지공단 홍보관,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행 인제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를 위해 지역 중소?중견 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청년들이 만나 기업체는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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